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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명에서 한해가 빠져나간 빈 공간인 셈이지요. 나이듦에대한 수필 한 편을 올립니다. 노인으로 사는 것 노인의 기준을 예순다섯에서 일흔이나 일흔다섯으로 연장하자는 얘기가 공론화되고 있다. 이미 정책으로 발전시켜 실행 시기와 이에 따른 후속...

자연스러운 수명과 아름답고 행복한 삶과 이 지구촌의 미래도 따져 묻지를 않는다. 자연과학자들은 자본가들의 이익에 반하는 모든 시인과 철학자들을 무차별적으로 다 때려죽이고, 오직 부자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모든 동식물들의 서식지를 다 파괴하는...

잡아주게 가만히 귀 기울이면 늦은 밤과 새벽에 버들치가 튕기는 물방울 소리, 미세한 신호를 예감하는 듯 꿈틀거리며 혈관을...자네는 무엇인가! 우리를 이해하는 방식은 작전명 제거, 안전장치 4년 수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설정을 변경하겠네 좋은...

거리면서 수명을 다하여 날아가고 있었다. 그렇다면, 밀양도 그럴 거라는 생각!!! 오후 3시 38분. 밀양읍성 동문옆으로 오른다. 주차는 사명어린이집앞에~~~ 오후 3시 38분. 경남 밀양시 내일동 431-31 밀양읍성 동문주차장 오후 3시 39분. 지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