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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에 버디쪽 오링까지 있어서 생활방수는 충분하겠으며 스위치겸한 발광부 모양이 주머니나 배낭속에서 눌려 전지가 방전되는 경우도 없겠더군요. 특히 시계줄 같이 생긴 검정줄은 온도에 따른 물성변화가 적은 실리콘계열인듯 합니다. 영하 6~7도에 2시간...

공항철도를 타고 에어컨바람을 쐬면서 20분을 갔는데도 땀이 식지를 않네요. 모레산님은 로드자전거 봄이야님의 버디자전거 소리메님은 전기자전거 보라꽃님은 제가 분양한 노랭이로 그리고 또 밀지마님은 언제나 엠티비 속도는 무시하고 관광모드로...

손전등이나 자전거에 다는 손전등을 까면 나옵니다. 저거 해체하는거를 못찍었군요... 유슬봉 해체입니다. 뚜껑을 돌려서 열고 저 은색 테두리는 그냥 손톱을 틈새에 넣고 위로 올리면 쉽게 빠집니다. 하얀색 몸체도 접합부분 틈을 벌리면 쉽게 분해가...

재도 버디재보다 훨씬 높은 신촌재, 먹점재, 두개나 더 남았고. 가야할 길이 내게는 장장 태산 천리길이다. 지금의 내게는 엄청 부러운 광경! 옆지기 잘 만난 원주민 아주머니는 좋겠다. 이런 땡볕에 경운기도 탈 수 있고. 나는 배고프고, 다리 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