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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이 훈련영상보고 연막작전이라 믿은 내가 레전드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길래 이건 100퍼 연막이다 연막 아니고 진짜로 저 상태로 나오면 사람새기가 아니다 생각했는데 그걸 철석같이 연막으로 믿었던 제가 사람새기가 아니네요. 말년에 맷값으로 퇴직금 두둑하게 챙기려고 개같이 존버한 존버치치의 존버력에 혐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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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민들레/정호승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들은 보이지 않고 고한역은 열차도 세우지 않는다 밤새워 내 청바지를 벗기던 광원들은 다 어디로 흘러가 새벽이 되었는지 버력더미에 이슬이 내리는 눈부신 폐광의 아침 진폐증에 걸린 똥개 한 마리가 기침을 하고 지나가는 단란주점 옆 피다 만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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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의 차례에서)'으뜸'또는 '첫째'의 다음. ●벋대다 : 순종하지 않고 힘껏 버티다. ●버덩 : 나무는 없이 잡풀만 난 거친들. ●버력 : 하늘이나 신령이 사람의 죄악을 징계하느라고 내리는 벌. ●버르집다 : ①숨은 일을 들춰내다. ②작은 일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