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많은 도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설명되지 않는 것을 설명하려니 그것도 각각의 중생들 근기에 맡게 설명하려니 번잡스러워졌을 뿐입니다. 육바라밀을 비롯해서 계행을 지키고, 몸과 행동을 정갈하게 하고 열심히 예불을 하더라도 도를 보는 눈을 밝혀...

버섯도리)의 바다낚시교실 인터넷 조행기란에 쓰신 조행기로 대체 하겠습니다. (퍼온글-바다낚시교실 http://www.seafishing.co.kr) 염장 좀 지르겠슴다 ^^(아소만 조행기 1부) 아~~~아~~~점다 버섯임다ㅋㅋㅋㅋ 이거 안씀 만수무강에 차질이 생긴단 모...

능이버섯으로 백숙을 해 줘서 과식을 하고 말았다. 지난 여름 휴가때 지리산 나그네로 만났던 구례 청년의 (나보다 젊다는 뜻...즐길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데크옆 담쟁이는 찍어 놓고 어여쁜 집은 찍지 않았네. 임도를 타고 어느정도 오른뒤 왕시루봉...

정식 청해봅니다... 히야야코....차가운 두부... 미소시루... 버섯 반찬... 생강에 절인 삼겹살 볶음... 얇게 썰은 생각에 절인...삼겹살....좋아라 합니다....^^ 단품으로 시켜본 이 집의 명물 "도리텐".... 겉은 바삭하게 ..속은 부드럽게...잘 튀겨...

오늘 인사 두번이나 해주셧어요 ㅠㅠㅠㅠㅠㅠ 와방 감사했다죠? ㅋㅋ 그러다가 다 포장못한 빼빼로들을 포장하기위해서 친구네집에 가서 오늘 다 햇어요^ ^ 그리구요~ 어제 제가 쓴 글에 꼬리말 달아주신 ゆえ[유에]。 다정한당신 ㅅ ㅑ랑해요ⓥ 날아라...

위하여 집을 나서는데 어제밤부터 내리던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붓고있다. 우산을 들고 나왔지만 이 비를 뚫고 버스를 타려면 옷과 배낭 등 전부 다 젖을것 같아서 콜택시를 불러서 버스를 타러간다... ㅋ 내가 유령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트레일런 밴드...

표고버섯전, 애호박전, 가지전.. 나 먹고싶은 걸로 기본만 했어요.. 아들은 연중무휴 병원이라 사흘전 토욜에 다녀가고 명절에는 당직 선다고 하니 며느리는 시댁에 혼자 오기가 싫은지 전화와서 어쩔까 하는데.. 오지마라.. 우리 서로 편하게 지내자...

사흘도리로 전화를 해쌌는데 와 등록이 안되있시꼬?~ 얼굴 쫌 보자!~ 이 띠바가 갑자기 술 생각이 나는 모양이제~ 10여년 전만 해도 동기들 모임은 큰 식당을 전세 낼만큼 인원이 차드마는 인제 20명도 채안된다고!~ 요분에는 내가 총무다!~ 알았제?~ 몰따...

열매, 버섯 등을 그저 얻었다. 그때는 산을 찾는 사람들이 적어 산 아래 터를 둔 자들에게 돌아왔다. 산은 그가 그느르는 것들이 내어 놓은 쓰레기들을 제 영역에서 다 해결했다.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려 푸른 부동 식물과 토끼, 다람쥐, 청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