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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버섯인지 알길 없으나 한집안을 이루는 종친이 모두 모여 자라는데 쓰러진 나무를 제 집인양 뿌리를 내리고 있다. 버섯돌이 한녀석 머리 일부를 떼어다가 입에 넣고 맛을 볼까 하다가 골로 갈 것 같아 눈요기만 하고 계곡으로는 온통 묵은 논(畓)으로...

제가 그래요 ㅠㅠ 그래서 그냥 단발정도로 짜르구 머리 말고다닐려구 하는데 얼핏 말들어보니까 버섯돌이 머리라구해서 일부러 파마던가?? 암튼 그런머리가 있다구 하더라구요 ~ 님들아 미용실가서 어떤 머리 해달라구해야되요? 그리구 그 머리 하면 후회...

기분전환하고자 미용실에 가서 노현정 머리 이쁜거같아서 이런 식으로 하자고 해서 단발커트하고 볼륨파마했는데요. 아줌마가 너무 짧게 잘랐어요. 머리가 묶여지지도않고. 게다가 볼륨이라서 붕 떴어요. 밤에 제 그림자를 보니 완전 버섯이더라구요. 제...

충갹 ㄴㅇㄱ 너무 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층을 내야 가볍대서 조아요! 하구 했는뎅 ㅋㅌㅋㅋㅋ 반머리하면 갠찮은뎅 헤헤헤헤헤 버섯돌이 대서 헤헤헤헤헤헤헤헤 클리닉 받구 이거 사고,, 항.. 이..일단 집가서 염색 하자! 그래 ! 러구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