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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종류에 따라 백색, 분홍색, 갈색등으로 고유의 색과 모양을 띠고 있어서 버섯의 지문이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표고버섯 포자문을 관찰해 보기로했어요. 표고 버섯 포자문은 흰색이어서 검정색종이로 준비했어요. 자주 맛보는 버섯을 관찰해보고...

근데? 여기서 버섯 고수분에게 질문 드리고픈건 버섯은 나든자리 매년 계속 그자리 난다는게 맞읍니까? 다 따가도 버섯 포자 구광자리라해서 매년 그곳에서 다시 난다는게 맞는지요? 그리고 사진에 보시듯이 포자가 나무 밑둥 터널에 들어갔는지 그 속에서...

포자문을 관찰해보았어요~~ 포자문이 나타나지 않아 주말을 지내고 월요일날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버섯을 들어올리자 하얗게 내려 앉은 버섯 포자~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손가락으로 만져보았답니다~^^ 버섯도 키우고 있어요~ 일과 중 수시로 관찰해보며...

채취한 송이버섯 입니다. 비록 많이 피었지만 이 귀한 시기에 송이구경만 한 것으로 만족 합니다. 이렇게 핀 송이버섯은 포자때문인지 향이 매우 강하네요. 대신 식감이 질기어 아쉽지요...ㅎㅎㅎ 능이버섯 모듬(1) 오늘 능이버섯은 제법 양이 됨니다...

표고버섯을 색지위에 넣고 유리그릇으로 덮어 하루가 지나면 색지에 포자문 무늬가 새겨진다고 해요^^ 짜잔~하루가 지나 보니 진짜 버섯 포자문 무늬가 나타났어요~신기해 하는 사랑이들이에요😘 사실 저도 정말 신기했답니다^^ 활동에 연계하여 느타리버섯...

정도이며, 원통형으로 갓과 경계가 불분명하고, 갓과 같은 색을 띄며 조직은 연하나 건조하여 단단해진다. 까치버섯의 포자문은 백색이며, 포자몽양은 구형이다. 가을에는 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합림이며, 내 땅 위에 무리지어 나거나 홀로 발생한다...

혹은 지나온 산행 경험? 참 힘들죠? 저도 힘듭니다~ 오늘 산행에서 이제서야 올라오는 잡버섯들 그리고 하얗게 올라오는 버섯균에 포자들을 보니 혹자는 끝났다느니 아직 시작도 안했다느니 복잡합니다가 아닌 이제 곧 시작이 됐다라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숲속에는 수많은 버섯 포자들이 날아다닌다. 버섯 하나에서 나오는 포자는 수백억개다. 잔나비걸상버섯은 포자가 다 날아가는 데만 6개월 이상 걸린다고 한다. 버섯은 바람뿐만 아니라 다람쥐의 달리기에도, 파리의 날갯짓에도...

그거 포자인가? 그래서 버섯 없어지고나서도 계속 버섯 리젠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