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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몇개는 엄청 또렷하게 남아있는 꿈들이 있거든 몇년이 지났는데도 생각날 정도? 근데 요 최근에 좀 안좋다라고느낀 꿈들 몇개있는데 꿈해몽 잘보는곳 알면 공유해줘 대게로 내가 지금 꾸는 꿈들은 황천길가는 버스 타는거, 차례대로 사람들 죽는거...

나를 보더니 나를 잡아채다가 그 움막안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거야 나는 안 끌려 들어갈려고 막 이리저리 밀치고 발악을...그랬더니 친구가 야 너 죽을뻔했던거 아니냐면서 보통 꿈에서 버스나 기차 타면 저승으로 가는건데 너 실수로 그 기차 탔건 거...

생각은. "꿈같았다." - 고교 시절 축구를 그만 둘 뻔 했다. "제가 실력이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문일고 시절 축구를...헤딩 어시스트 해줬다. 오른발 하프 발리로 찼는데 기가 막히게 들어갔다." - 당시 대우그룹 사정이 안 좋을 때라 우승 보너스...

혼자 버스를 30분씩 타고 다니면서 다녔었어. 아파트 입주가 꽤나 남았음에도 일찍 입주해서 좀 고생했었거든 나이가 들어서...걸 대접했고 시주를 조금 하셨대 그랬더니 스님이 자기가 말 안하려다가 간만에 대접같은 대접을 받아서 말해준다고 하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