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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온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이유-우선 이 노래는 내가 좋아하는 밴드인 버스커버스커의 오디션 중의 노래인데 이 노래를 부른 버스커버스커는 엄마...

있다면 워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워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모은 버스커버스커 잇힝 . . 모자를 벗었구나.. 그랬구나.. 깐달걀군, 자네의 넓은 이마는 매력이야 그러니 모자따위는 버려ㅠㅠ (하지만 나도 이마가 황비홍뺨쳐서, 심정이이해됨..응?ㅋㅋㅋㅋㅋㅋㅋ) 우.. 웃는다...!!!! 헐 이 토끼 쫌....... 훔쳐오고...

같은 가사와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일을 소재로 들고 와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타이틀곡인 〈로시난테〉 못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 눈 오는 날 실연의 슬픔을 노래한 음악인 〈눈 녹듯〉도 대중들의 공감을 끌어 사랑을 많이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