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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작성하세요(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옆자리에 자기 짐 올려놓고 다른 사람 못앉게하는 광역버스 민폐녀.. 의자 제끼기 신공 사용중인 고속버스 민폐녀.. 일명 자박꼼 빌런.. 7호선 단소 할배.. 그런데 말입니다. 이들이 전부...

가서 짐정리하고 나와서 드디어 기대하던 워터파크를 갔어요!! 저는 원래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영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무척 심심했어요 ㅠㅠ 윤재는 부모님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는 그냥 음악 감상하면서 어기여 여기여 하면서...

암튼 민폐녀 제대로 ㅋㅋㅋ 요모님이 호텔까지 가는 픽업택시를 예약해줘서 편하게 호텔로 가는데 선양의 도시느낌은 정말 좋았어요^^ 거기 우리 호텔 근처에 베이징 올림픽 했던 경기장이 있어서 신도시 처럼 개발이 엄청 잘되어 있더라구요,, 음 ,, 호텔...

모여서 짐 배분하고, 산행그룹을 선두팀과 후미팀으로 나눈다음 110번 버스 타고 북한산으로 출발~~~(o2산소님은 북한산 입구로 바로 오신 연유로 34-1=33) 2. 산행 등산로 초입 주차장서 대장님 주재로 간단한 횐님들 인사 및 소개말씀과 산행수칙 공지후...

무거운 짐을 지고 올라왔다는 사실에 대해 난 더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앞으로 그녀와 좀 더 많이 친해져야겠다...반 정도면 내려올 수 있는 코스다. 하산 시점부터 나는 같은 버스의 일행들이신 다른 팀에 파견가게(?) 되었다. 점심식사 후...

공식 짐지킴이) 그런데 한 15분이면 다시 출발할 줄 알았던 버스가 꽤 오래 멈춰있는거라, 나는 '오 역시 인도구나' 생각하면서 뒤늦게 휴게소 구경을 하러 내려서 송이와 함께 구경하고 사진찍고, 먹을것도 사 먹으면서 아주 여유롭게 다시 버스로...

누가 짐을 잡아 뒤돌아보니 행복한님이었다. 너무 반가웠다. 같이 들어도 되는데 언니 혼자 김치통을 들고 계단을 올랐다...혼자 두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잠실에서 남은 사람들을 태우고 출발~! 기사님이 뽕짝을 틀어서인지 잠이 오지 않았다. 버스에서...

들었다.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도착한 곳을 외암 민속 마을이였다. 주차장에서 다시 장비정비를 하고 우리는 조금 늦게 조별 음식을 배분했다. 소풍을 온 것처럼 우리는 조원들끼리 점심으로 사온 김밥을 먹고 외암 민속마을을 둘러 보았다. 주변을...

제가 짐이 되지않을까 하는 걱정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했었더랬죠ㅋㅋㅋ 살짝 가이드님께 코스에 대해 여쭤본 결과.. 처음 두시간만 치고 올라가면 괜찮을거라는 얘기(그래 두시간이면 뭐 껌이지 라는 생각)에ㅋㅋㅋㅋㅋ 심호흡 백만번하고 동태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