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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가 너무 작아서 벨누루눈게 힘들엇음 엄마눈아가 도와줘도 버스가 너무 과격해서 글애서 앞에 갈배 머리 툭...툭...약하게치는데 뒤한번도 안돌아봐서 아주잘하고잇군. 하면서 흐뭇하게보내줌

2. 3.

밤에 이 버스 탈 때마다 벨 눌리면 정육점 돼서 웃음나옴

내리는 사람 없나보다 하고 지나쳐가는데 기사님 내릴게여 문열어주세여ㅠㅠ 아 진짜 왜 그러는지? 기사님들도 저런 사람들 엄청 싫어함 벨을 누르셔야죠!! 이러면서

지는 밝은 목소리가 미안한 사람도 기분 좋게 해주는 대응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의 어떤 버스에서는 하차 벨 잘못 눌렀다가 손님에게 짜증 내는 버스기사도 본 적이 있는데 동일한 상황에서도 이렇게 분위기가 다를 수 있다는 걸 느꼈네요 열심히...

출처 : https://twitter.com/iamkimjerry/status/1726178359057768667?t=WNxqsRgE9aSgw0OhM6_UIw&s=19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청주콜버스’(이하 청주콜버스) 호출벨을 연말까지 확대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앱 또는 전화로 호출하면 차량이 수요자를 찾아가 하차 지점까지 운행하는 이용자 중심 대중교통 정책이다. 일부 고정노선...

간만에 직행버스 탔는데 좌석에 다 붙여있길래 하차벨이 하나씩 다 붙여져있는줄 알았는데 usb충전 포트네요! 옛날엔 이거타고 학교다녔는데 전철로 출퇴근하느라 직행버스는 오랜만인데 세상 좋아졌네요… 심지어 포트가 2개네요..

놓쳐 분주하겠지만 누군가는 처음부터 내릴 곳이 없어 창밖으로 보이는 붉은 십자가에게 물을 것이다 오늘의 버스를 바라보며 생활 속에도 하차 벨이 하나씩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쉼 없이 굴러가는 것이 가끔은 지겨울 때가 있다 - 시작 2024 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