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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은 아니지만 공감돼 ㅠㅠ

타는 서부의 총잡이 되볼까 순례자든 방황자든 다 밀림의 도시 벗어나볼까 나 세상에 발을 딛고 서는 평범한 일상이 싫은걸 다른 삶의 오직 나만의 길을 가고싶어 나를 꿈꾸며 - 버즈 비망록 가사인데.. 강원도 사투리로 번역이 가능할까요? 부탁드립니다. ㅠ

노래 좋더라고요~ ㅋㅋ 민경훈의 발음압박으로 가사전달은 제대로 되진 않아서 가사를 같이 보면서 들어주는 센스 ㅋㅋ 뭐 가사 추측하면서 듣는 재미도 쏠쏠해요 ㅋㅋ 어쨌든 추천해요 들어보세요 ㅋ

웅이가 부른 노래 가사가 어쩌면… 지금 시점의 웅이의 마음이 아닐까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할테지만 허공에 발을 떼는것 같은 어쩌면… 그냥 저 혼자 생각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