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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뜻을 함께하는 화목한 마을 <스페인어> ＊(양양)소노펠리체 → 꿈처럼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상향(이탈리아어) ＊(의성)파라지오 → 파랗다의 파라+지형을 뜻하는 geography의 영어 지오를 딴 합성어​ ＊(춘천)파가니카(Paganica) → 옛날 로마시대...

힘으로 밀어부치면 백전백패 !!! 살살 달래고 힘 뺄때와 힘 쓸때를 분간하고 부드럽고 간결하게 스윙하면 굿샷!!! 천고마비 뜻을 받들고 (천천히 고개들지 말고 마음을 비워라) 페어웨이는 넓고 볼은 다음샷하기 좋은 지점으로 알아서 날아간다는 신념으로...

교수) 버치힐콘도의 자작나무는 이곳에 심어져 있던 자연산이라 한다. 아침도 황태회관에서 하려 했으나 우연히 개천 건너 맷돌순두부집을 발견. 영우친구가 좋아하는 식당이나 찾지 못한 집. 옛날맛 나는 담백한 음식. 마침 가족 서너명이 걷지 못하는...

갔다가 평창에서 외가쪽 식구들과도 모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올리게 된 사진들은 평창 버치힐 콘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버치힐은 자작나무 언덕이라는 뜻인데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서 사진에 다 못담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였습니다 평창에서...

내리는데, 열창하는 BMK. 넘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세상은 온통 촉촉한 비와 안개속에 젖어있고.. ㅇ 이른 새벽 우산을 어깨에 걸쳐메고, 온 마을을 돌아다니며, 찰칵,,, 버치힐이란,, 자작나무 언덕이란 뜻이래.. 저기 하얀 껍질의 나무가 자작나무...

이처럼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게 아닐까? 이런 자리에 함께 하다니 나도 잘 왔다는 생각에 기뻤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름과 닉과 얼굴이 둥둥 떠다닌다. ^^;;; 갑자기 환호성이 들리더니 운영진이 나와서 춤도 춘다. ㅋㅋㅋ 정말 준비들 단단히...

이번에 뜻을 이루게 됩니다. 임계면에서 점심을 먹고 약 9키로 거리의 삽당령으로 향합니다. 임계의 고도가 500미터 중반대라 680미터대의 삽당령은 생각보다 쉽게 오르게 됩니다. 삽당령에서 왕산면 까지는 거칠것 없는 가파른 내리막길인데 반대로 진행...

페리오방식 집계로.. 4위, 본상 수상자들이 휩쓸어간 남은 자리.. 뜻 밖의 롱기스트 비바람 속 겨우 205M가 내게도 이런 행운을...틀 무렵의 용평 리조트 전경 그리고는 동반자가 바뀌어 버치힐 티오프. 다들 심한 술 냄새...ㅠㅠ 시뻘건 토끼눈은...

있단 뜻 아니겠느냐며 언젠간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곳에 쌓느니 영원히 무너지잖는 곳, 마음에 쌓아보시잖겠느냐며 그게 머이 되얐든 간절히 원하고 바란담 이루어질 수 있을게라며.. 꿈꾸는 삶이어야지 않겠느냐며.. 꿈은 꿈을 꾸는 자들 만의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