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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라고 하옵니다 나의 모주는 버클리금이라고 합니다 농장사장님께서 엄마가 버클리금인 녀석을 컷팅을 하여 금이 나오지 않는 녀석을 키운것이라며 나중에 자구가 금으로 나올수 있다는 말에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을 시켜가면서 날 데블고 왔슴다...

지금까지 맡아본 다육이꽃중에서 가장 향기가 진한 아이..버클리랍니다...요아이 하나만 있어도 매장안에 라일락향이 가득할 정도지요...진한 미스킴 라일락향이 끝내주네요...향기있는 꽃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요아이도 꼭한번 권해 드리고 싶네요...

내 주종목은 물론 蘭이지만 심심풀이 삼아 이런저런 식물을 조금씩은 즐기고 있는 와중에 마침 요즘은 다육식물의 유행이 불같은지라 몇가지 구색을 갖추려고 합니다. ^^ 생김새는 꼭 솔방울 세워 놓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 다육식물은 꽃이 피면 향이난...

옆지기 다육입니다 처음 피워보는데 꽃도 오래가고 향기도 끝내줍니다 삼관왕이 띄엄띄엄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