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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소분해서 보관하는 건 처음이에요. 최근에 배달음식 소분해서 끝까지 다 먹어보고 자신감^^;;이 붙어서 요리해서 소분하기...4개, 오늘 산 작은 당근 5개와 돼지고기 200g 넣었습니다. 버터에 양파 갈색 될때까지 볶아주고 다른 재료들도 볶아서...

얼마전에 사고...바지도 좀 구입해줬습니다. 잘 맞을지는 모르겠어요. 저렴한거 샀으니 감안은 해야지 싶습니다. 버터도 통으로 사면 소분하기도 귀찮고, 자주 이용하는 재료도 아니어서 포션버터로 구매해줬어요. 이건 다 좀 전에 구매한 아이템들 입니다...

간단한 것만 쓸게 냉동 초밥 재료 이건 나도 달글 보고 샀는데 꽤나 좋더라고? 소비하기도 좋고 재료 킵 해놓기도 좋고 소분하기도 좋고 다 좋았으 찜,탕,라멘 등 해먹을 수 있는 건 나가사키 짬뽕 베이스 얘 넣어서 파 기름 내고 다진마늘 조금 버터 넣고...

아몬드가루도 집어오고 혹시나싶어 머핀 믹스가루도 하나 집었어요 ㅋㅋ 틀은 파운드틀로 할까 싶었지만, 케이크종류는 소분하기도 선물하기도 참 애매해서 머핀틀로 사봤어요~ 우유 바나나 호두 버터 아낌없이 넣어서 섞어주고 짠! 나름 괜찮아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