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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한 ‘버팔로’의 파견 전문가, 러시아어 통역, 기록을 맡은 신화학자 고혜경 박사와 영문기록을 맡은 하나 슈나이더, 고려인 참가자인 김 율리아와 허가이 블라디미르, 그리고 한겨레신문과 연합뉴스, MBC의 취재 제작진, 러시아 취재기자와 카레이서...

파도가 치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배멀미도 없이 덕분에 무사히 제주도에 상륙했다. 하역은 후입선출방식이라 늦게 선적할수록 빨리 차가 나오는 법! 우리 렉돌이가 6번째로 나왔다. 짜식~ 주인 잘만나서 제주도 땅도 밟아보고... (렉돌이 曰 : 제주도 안...

이런 저런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었다. 여기도 스트로보 사용법이 영 이상해서.. 첫번째 사진은 울 여우를 평면으로 날려버리고...술먹다, 멀리 삼척에서 샤니님 오시는 것 보고 텐트치는 것 조금 도와드리다(그 때 갤럭시 렌턴 유리 깨먹었다. 아이고...

아 버팔로꺼 올해 나온거 렉타 540*445 이구요. 중앙은 높이가 250입니다. 사이드는 뭐 180이구요 바람이 아래에서 위로 올려 부는 것 -> 지난번에 갔을 때 보니 바람이 좀 부니 엄청 꽉 댕겼는데도..타프가 펄럭(?) 이더구요. 그걸 그렇게 표현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