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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저층주거지가 오패산 자락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은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서울 강북구 번동 441-3번지 신통기획 위치도. /서울시 제공 대상지는 반지하 등 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오패산 자락의 급경사지로 눈·비로 인한 안전...

이로써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46곳이 됐다. 시는 지난 29일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올해 진행된 공모를 보면 일단 신청 구역수가 지난해 1차 때 102곳에서 올해 2차 때 75곳으로 다소 줄었다. 하지만...

모아주택 건립시 현재 15층 층수 제한 없앤다 시범사업지-강북구 번동,중랑구 면목동,목동2곳 선정 2026년까지 모아주택 3만가구...면목.마장.등 21개 지역 추진 ​서울시 지난해 12월 신통기획 적용 민간 재개발 후보지 21곳 발표 현재 서울 53개 구역에서...

신통기획에 본격 착수한 단지는 △여의도 시범 △여의도 한양 △대치미도 △서초진흥 △압구정2~5구역 △잠실장미1~3차 △송파한양2차 △구로우신빌라 △고덕현대 등 9곳이다. 여의도 시범·한양을 시작으로 대치미도 등이 올 하반기 내 구역 지정을 마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