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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 추모 문집]10년, 그림자 함께/한경용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도 다시 퍼릇퍼릇, 울음으로 트니 봄이 미운 세월 노래도 아닌 노래로 우리 사회 모두가 세월호 10년 팽목항, 맹골수도, 번침 표류 119!,119!,119! “이동하지 마라”, 방송, 침몰 ... ... 노란 리본 지금, 어디쯤들 가고 있을까요. 그림자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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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시(時)는 버리고 증(證)을 따르다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瘍醫)인 손언화(孫彦和)가 이를 보고 이르기를 '이는 부골옹(附骨癰)이니, 개발(開發)하기에는 이미 지(遲)하다.' 하면서 번침(燔針)으로 계(啓)하니, 농(膿)이 청희(淸稀)하게 해(解)하였다. 다음 날 주하(肘下)를 다시 개(開)하니, 애역(呃逆)의 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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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증(證)을 논(論)하다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三陽)이 반드시 결(結)하고 식(食)이 반드시 위로 조(潮)하게 된다. 의사(醫)들은 '위(胃)가 한(寒)하면 납(納)하지 못한다.' 하면서 번침(燔針)과 작애(灼艾)로 치료하는데, 삼양(三陽)이 결(結)로 전(轉)하여 세월(歲月)이 깊어지면 결국 열격(噎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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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질환에는 번침을 쓰라. 2010.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원인은 여러가지 이겠지만, 수술을 한다 고질이다 말들이 많은것 같다. 동의보감 근육편을 보면 여러가지 치료가 있으나,번침을 쓰라는 것이다. 우리 한방이 법으로 묵이고, 활성화 되지 못한 점이 안타갑다. 주변에서 쉽게 이용할수 없게 만든 범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