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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드라마를 보면 조금 갑갑한 면이 있었지요.... 애들을 일찍 재우고 해야지 키가 쑥쑥 큰다고 하는데. 텔레비전을 보다보면 애들이 함께 늦게 자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해서 가끔 울 써니양에게 "여봉 우리 티비 저녁에 안보면 어때??" "당신이...

뒷땅을 하두 쳐서.."ㅋㅋㅋ 아주 그 초보넘 열 받아서 죽으라구 하는게 눈에 보인다 목에 힘줄도 불뚝 솟았고 얼굴도 벌게지다 못해 까매졌다..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마디 마무리로 던진다. "넌 골프 그만 둬라 승질 드러워서 못치겠다..ㅋㅋㅋㅋ우캬캬캬...

쪽팔림을 느끼곤 벌떡 일어난다. "......누...누구세요??" 너무 쪽팔린나머지 승현은 그냥 채면구기고 G-dragon에게 벌게지다 못해 터질것같은얼굴로 물어본다. "날..몰라??" 놀란듯 되묻는 G-dragon을 보며 어??언제 본적이있었나??분명히 처음보는얼굴...

하니 이번에는 캡사이신을 넣어봤네. " 자신이 먹을 것이 아니라고 너무 태연하게 말하는 그를 보며 울프스베인을 모두 먹어버린 그의 혀는 불을 뿜어낼 것 같이 벌게지다 못해 빨개져 있었다. " 이젠 늑대인간에 이어서 드래곤으로 변신할 요량인가 보군...

듯 기울어짐. なだらか 1.완만함. 평평함. 2.평온함 きわどい 위태위태하다. 아슬아슬하다. 逆上せる (のぼせる) 1.얼굴이 벌게지다. 현기증이 나다. 2.몹시 흥분하다. 3.우쭐해하다. ざっくばらん 솔직하고 숨김이 없음. 탁 털어놓고 사실대로 드러냄...

내가 감추고 있던 그것들 중 한 장을 번쩍 들어올린 성운씨의 화난 목소리가 방 안을 쩌렁쩌렁 울린다. 에구구. 귀야. 벌게지다 못해 검푸른 것 같은 얼굴과 마찬가지로 잔뜩 붉어진 귀를 파고드는 날카로운 목소리에 움찔거리던 나는 편지와 사진, 그리고...

안놔!!!!!!! 못놔!!!!!!! 넌 오늘 제대로 걸렸어..." 한참을 그렇게 흔들어 대자 그놈의 두 귀는 벌게졌다... 좀 아프겠다... ㅋㅋ 벌게지다 못해 퍼래지자 쥐새끼..... 눈물을 흘린다 -_- "잘못..... 잘못했어..... 안 그럴게...... 흐엉.. 제발...

좋아해서 야구 통계 관련 내용 알고 싶은데 숫자에 젬병이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없는 부끄러움에 얼굴 벌게지다) 인문계 학력고사 세대로 고교 졸업이후 '이제 내 인생에 더 이상 수학은 없다'를 자신있게 외치며 수학과 가급적 먼 길...

짐작을 하기는 비교적 쉬운 단어입니다. 그런데 10여 년 동안 맞춤법을 틀리게 써온 말을 최근에 하나 알게 됐습니다. '벌게지다'입니다. 나는 이 말을 늘 '벌개지다'라고 써 왔는데, 어느 날 내가 보낸 메일을 퇴직한 신문사 선배가 바로잡아 주어서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