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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메리스가 내려와서 한산하단다 아주머니에게 꼬막정식 주문하니 1인분은 안팔고 2인부터 판단다...우쒸 언제 다시 올줄...이제 통영집으로 진짜 가자 한차암 가니 순천만정원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장소다. 아...맞다 급 경로...

사람들이 어디로 사라졌어요 ㅎㅎ 그래서 옆지기랑 해변을 산책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고 좋은 시간을...보입니다 시내에 있는 유적지라서 더 인상깊었습니다 다시 저녁시간이 돌아와 찾은 곳~~ 벌교역앞에 있는 역전식당 벌교하면...

타고 정식 정맥 등로로 진행하는 시간이 새벽 4시 10여분이다. 참으로 멋진 편백나무 숲이 반겨주지만 어둠속에 오르는 산행이다 보니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다. 가파른 오르막 된비알을 타고 10여분 그렇게 오르니 무명봉이 나타나고 다시 완만한...

당할지 몰라 앞만보고 내갈길 가야한다. 작은 구멍속으로 뭐가 들어있는지 무척 궁금하기도 하고 호미 한자루 있으면 땅을 파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지나온곳 온통 흙탕물이지만 바닷물은 결코 썩지 않는다. 진흙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는것과 비슷...

유명한 벌교 꼬막정식입니다^^ 맛은 일품이네여~~~ 내입맛에는 ㅋㅋㅋㅋ 그리고 참고로 동호회에서 오면 잘해줍니다 ㅋㅋㅋ 오늘은 정신이 없는관계로 섭스잘못했다고 5000원깍아줍니다 ^^ 다들 배가 부르고 복귀생각에 ........ 더 늘어지기전에 출발결정...

꼬막정식을 맛보았다. 상에는 작은 꼬막이 접시채 놓여있었는데 첨에는 깔줄을 몰라 이리저리 비틀어 봐도 입이 벌어지지 않았는데 이 모습을 보고있던 옆에 분이 조개 뒷쪽 홈에 젓가락을 넣고 비틀어 보라 했다. 시키는데로 해보니 정말 쉽게 조개껍데기...

올라 정식으로 인사 나누고 작품속으로 출발이다. 김영희님은 말한다. 벌교에 왔응깨 벌교말로 할 것이여. 벌교가 고향이라는 그녀의 목소리는 꼬막보다 더 쫄깃하고 맛깔나다. 처음에 가는 곳은 현부자댁. 저 나무는 소설에서 기구한 사꾸라로 묘사되던...

놀라며 어디서 우리 카폐 차를 기다려야 할지 몰라 잠시 어리둥절 하다. 카페지기님께 전화를 드렸다 .. 대림관광 2055호 버스고 한 10분정도 늦게 서면에서 갈것 같다고 하신다 함께 할 인연인지 들어오는 버스를 보고 달려 가니 길따라 떠나는 도보여행...

이름도 몰라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를 다녀오는지 남쪽 바다에 푹 빠진 듯 나는 겸사겸사 고흥 다녀오는 길이였어. 남동생 아들 삼형제가 나에겐 보물인데 중 2 되는 녀석이 장학금 50만원을 탔다나 그 돈으로 강아지 30만원짜리를 산대 순간 내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