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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맛, 풍성한 남도, 얼떨결에 번개여행!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remo, 개인 기도처)에 앉아 창밖으로 보이는 초목들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6월은 문화체육부에서 KTX여행의 달이라 했는데, 우리는 텃밭 일하느라 매일 뜨락에 나왔지 않았는가? 아내는 몹시 서운해했고 포기 상태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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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보성+해남땅끝 1박2일여행 2012.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스크림이 개인적으로 더 맛있었어요.^^ 녹차밭에서 식전예식 동영상 사진 하나 건질려고 사진 엄청 찍었답니다.ㅋㅋㅋ 녹차밭에서 파는 가게의 녹차들이 생각보다 가격이 좀 했답니다. 2만원대 거의 넘었구요.. 대부분 그냥 녹차로 만든 식품들 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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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아따~~이것이 참꼬막이랑께요~~벌교에서 참꼬막정식을 맛보다. 2012.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택시기사님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답니다. 여기서 톡까놓고...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꼬막정식집이 어딥니까? 라고... 그래서 찾아간 곳입니다. 현지인이 추천한 꼬막정식집...원조꼬막 회관이네요. 동네에 일박이일 팀들이 휩쓸고 간 흔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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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의 근현대사가 흑백영화처럼 2020.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택시는 또 하릴없이 기다려야 할 처지다. 그도 그럴 것이 벌교읍내는 걸어서 20분 정도면 어디나 갈 수 있을 정도로 좁다. 벌교는 보성군에서 인구가 가장 많아 실질적인 중심이지만, 한때 5만명에 이르렀던 인구는 현재 1만2,3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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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고흥 봉래산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와가는데 계매쪽으로 차 한대가 가 버린다. 9시까지 만나자 했으니 마음이 바쁘다. 다음 차는 9시에 벌교를 출발해 거의 10시에 닿는다. 개인택시로 가 탄다. 점암 천학이 고향이라는 김사장과 이런저런 동강의 여론을 물으며 간다. 미터기에 3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