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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고흥 동강면 마동마을을 지나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다. 교회 뒤를 따라 우체국에 닿아 11시가 조금 지나 편집 마무리 회의를 한다. 365ㄱ구밥집에서 두루치기에 소주 몇 잔 하고 집으로 오는 길을 대강으로 잡는다. 한나수목원을 지나 임도로 들어서려는데 임도는 건너 말봉산 아래 준환이 집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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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교회에 다녀왔습니다. 2002.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주일밤 예배는 마동교회에서 드렸습니다. 벌교마동교회는 저의 모교회인 벌교척령교회에서 분립 개척한 교회입니다. 제가 대학 2학년 때까지만 해도 마동리 일대는 척령교회 교구여서, 전도하러 많이 찾아갔던 마을입니다. 언젠가 한번은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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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 벌교 배경지 2015.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교회의 양쪽문이 <여자용>과 <남자용>으로 구분 되어 있는 것을 눈여겨 보는 것도 지난 시대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일이다. * 소화(昭和) 다리 / 김수송(前 벌교읍장). 흘러가는 구름도 스쳐가는 바람도 / 차마 볼 수 없었으리라 이유없이 도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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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 벌교기행 200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광교회) 큰소나무 한그루 옆에 석조예배당. 일제 침략기인 1935년에 건립된 60평의 석조 예배당이다. 15~16년 전부터 예배당으로 사용하지 않아 유리창도 깨지고 출입도 통제되어있다. 당시의 사회상을 반영하듯 이 예배당에는 남녀출입구가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