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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찰카닥... 바닥이 빙판이죠? 국밥에 소주한잔.... 다시찻은 머시기 식당 다시 기념촬영한후...

자치샘 삼거리에서 내려 화순정류장에 뛰어 가 표를 사니 벌교가는 우등버스가 금방 들어온다. 조금 일찍 나온다던 바보는 방문...짱뚱어탕을 먹자고 역전으로 가니 불은 켜졌는데 문이 닫혀있다. 머시기식당에 가서 외국쇠고기를 구워 나만 술을 마신다...

거시기 식당 상호 해설 **** 내용 : 손님들이 오셨서 음식 맛이 있소 또는 맛이 없소 하는 손님들에 질문이 많이 있어,,, 주인왈...호는 : 일곡. 꼬막 회 무침 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산행 해단식,,, 벌교 거시기 꼬막 정식 집에서,,, 건 배...

몆분도 함께 하셨지만 이미 서로 잘아는 사이라 서먹함은 없는분위기 속에 회장님과 제가 모는 차량은 이내 순천만~벌교 머시기식당의 숯불갈비살구이~ 와운마을에 들려 일몰까지 보고 온 일정이 잘 설계된 편안한 집에 다녀온 것 같은 .. 잘 짜여진 한편...

것 같다. 그날이후 같은 학교.... 학생과 선생님으로 있던 나와 아부지는 몇일간 학교를 가지 못했다. [벌교 거시기 꼬막식당] 보기에는 머시기하지만 꼬막회무침에 밥을 비빌때 매생이를 같이 넣어주면 꼬막회무침의 새콤함과 매생이의 부드러움을 함께...

하는 식당집 있으면 찾아가서 같이 둘러앉아 담소도 하고 영하도 보로 댕기자고 했잖냐.. 나도 재일 가보고 싶은곳이 너 태어난 곳에서 멀잖은 벌교란다 조정래 태백산맥의 고향 그 소설에 내가 좋아하는 염상진과 염상구의 거리. 하대치가 넘던 보성강을...

까치식당갔어 친구미안 근데 대창?이라고 아구 위랑 아구살이랑 반반 파는게 잇드라고. 친구가 대창 맛잇다해서 반반찜 먹엇는데 이ㅣ...써글.. 아구살 조오오오옹말 두툼푸짐탱글..ㅠ 대창은 왜먹는거야? 대창 좋아하는거 아니면 아구찜으로 시켜.. 매운...

보성, 벌교 방면인 국도로 나아가야 하기에 어느 정도 불편함을 예상했지만 그것은 기우였다. 보성을 지나면서 자동차전용도로는 고속도로보다 훨씬 더 곧 바른 직선도로였고 교통량도 적었다. 우리는 단숨에 목포에 도착한다. 목포에서 우리들의 겨울여행...

보성과 벌교의 대표작 꼬막맛도 보지 못하고 이마을 통과할려니 뭔가가 허전하기도 합니다. 다음구간의 선암굴목재넘어 송광사로 떨어져서 그동네 꼬막 맛이나 봐야 것어여, 지나 구간의 주월산넘으면서 볼라밴 태풍덕분에 온종일 허들경기를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