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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세게 나오는 바람에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을 뿐이다. 벌교라는 이름 자체가 ‘뻘’를 연상시키고 있지 않는가. 벌교에...꼬막회관.... 전라도 사람들은 ‘회관’을 참 좋아한다. 식당에 회관 붙은 곳이 많다. 올해는 원조꼬막식당이란 곳을 방문...

- 벌교 거시기 꼬막식당 - 보성군에 속하는 벌교읍(筏橋邑)은 뗏목다리가 있는 곳이라는 뜻이 담긴 지명이다. 이미 베스트셀러인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태백산맥의 주요배경이 벌교다는 것을 아실 것이다. 벌교읍내를 가로지르는...

다 맛있구요. 낙지불고기 전골은 맛없기가 힘든 메뉴니까요. 반찬이 맛있어서 좋아요. 저녁은 낙안읍성 동네에 있는 최대감 벌교꼬막 정식으로 갑니다. 예전에 순천에 갔을땐 벌교랑 묶어서 갔었어요. 태백산맥에 빠져 있을 때라 태백산맥 거리를 보고...

벌교대교(남해고속) ^ 장양 제방길 ^ 진석마을 앞 데크로드 (벌교대교 까지 이어지고) ^ 진석마을 ^ 진석마을 돌아본 테크로드 ^ 벌교 갯벌 어촌 체험안내센터 입구 (남파랑길62코스 일부 여기서 마무리) ^ 벌교대교 (남해고속)장양 ^ 부용식당 꼬막정식 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