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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턴 벌교신협에서 후원받는 벌교신협SC로 변경합니다

불러만 주신다면 무조건 달려갈수 있다는 단원들의 따스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려요~~~ 연주회때 보다도 더많은 관중들을 보고 신협을 사랑하는 마음이 참 크다는걸 느끼며 사랑받는 합창단으로 발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았슴니다. 정말 참석해주시어...

등장하는 옛 술도가. 보성여관(남도여관·등록문화재), 남초등학교(현 벌교초등학교), 북초등학교(현 벌교여중), 포목점(현 신협), 자애병원(현 벌교어린이집) 등 과거와 현재의 주요 지점을 짚어보는 재미를 만끽하면서 작가가 어린 시절 소설가의 꿈을...

지도로 찾아가기 ☞. 포목점: 양효석의 아버지 양병갑의 가게 광주상회(벌남교를 나와서 왼쪽 첫째 사거리) 현재 신협 벌교 본점 있는곳(벌교역에서 약 300m) 지도로 찾아가기 ☞. 북국민학교: 염상진과 좌익세력이 인민재판 하던곳 포목점 사거리에서 산...

거기서부터 막바지 수리중인 보성여관(남도여관·등록문화재), 남초등학교(현 벌교초등학교), 북초등학교(현 벌교여중), 포목점(현 신협), 금융조합(현 농민상담소), 자애병원(현 벌교어린이집) 등 과거와 현재의 주요 지점을 짚어보는 재미를 만끽하면...

벌교 신협 앞

벋기도 전에 꽃과 열매가 달린 호박과 오이와 방울토마토의 순을 친다. 오이 두 그루는 말라죽어 버렸다. 벌교 농협마트에 가 잡곡을 사고, 신협 건너 제일농약사에서 노각 세 그루를 2,000원에 산다. 잎이 몇 개 붙어 있는데 벌써 꽃봉오리가 나오고 있다...

관광객이 그런 오류를 범하고 돌아가겠죠.. 벌교=꼬막정식만 생각하며.. 하지만 벌교는 아직까지 개발이 더뎌 일복식 건물과...신기한건 솥공장자리엔 철물점이, 포목점자리엔 신협이 들어와 있더군요.. 조정래 문학관.. 그냥 단순히 전시실이겠지 생각...

모르겠단다. 신협 도사관 4거리에서 금융조합 쪽으로 쭉 걸어가니 오른쪽에 모리씨 빵가게다. 여성 여행자 4,5명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난 문을 열고 들어간다. 빵을 내오고 진열된 것들도 비닐에 김이 서려 있다. 난 빵냄새를 모르니 값을 보고 찰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