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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덕촌으로 가려다 한시간 남짓 놀고 가도 되겠다. 차에서 찰빵 하날 벗긴다. 너무 달다. 빵을 바꿔 먹고는 벌교여중 담장 가의 용연사 돌비석을 보고 그리 가기로 한다. 월간 송광사에서 용연사 주지를 소개한 걸 보았는데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다...

금둔사 태고선원(太古禪院)에서 만난 지허 스님은 손수 덖은 ‘천강월(千江月) 잎차’를 우려냈다. 낙안 금둔사와 벌교 용연사 언저리의 오랜 토종 자생 차밭에서 딴 잎으로 만든 차다. 금둔사 인근에는 지허 스님이 조성한 3만3000㎡의 차밭 ‘지현다원...

마치고 태백산맥 소설속 지명을 탐방한다. 벌교홍교-김범우집-태백산맥문학관-소화의집-현부자네집-중도방죽-벌교역 순으로...등산지도&여행코스 벌교읍행정복지센터-부용산오리길-전등산성-용연사-월곡영화.벽화마을-소솔태백산맥문학기행길-정도가-보성...

그것입니다. 실제 용연사의 아래에도 약 2, 30년은 넘었을 짐한 백매와 홍매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용연사(龍淵寺)'는 벌교여중의 뒷길로 오르면 약 20여분이면 절집에 닿을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 '부용사(芙蓉寺)'라는 절집이 있었다고는...

넣는다. 3.한쪽 방향으로 1분간 젓는다. 4.꼬막을 건져 낸다. 5.숟갈을 뒷쪽 틈에 대고 비틀어 껍질을 튕겨 낸다. 용연사;보성 벌교 벌교리 산9-3 석조관음보살좌상 석조나한상 석조지장보살좌상 석조불좌상 대흥사조성석조불좌상 벌교 홍교;보성 벌교...

저녁에 책을 다시보 니 미륵바위는 용연사 아래기 아니라 뒷 쪽이었다. 다음에 꼭 찾아봐야겠다. 대신 용연사 극락전에서 내려다보이는 벌교 읍내와 중도방죽, 그리고 바다로 나가는 긴 갯고랑을 사진에 담았다. 멀리 새로 난 목포순천간 고속도로가 사진...

한다. 전통사찰 부용사, 순천 송광사 벌교포교당은 홍교 근처에 있다. 분위기가 괜찮은 포교당이다. 줄기 근육이 우람한 나이든 향나무가 내 눈을 사로잡는다. 부용산 용연사에 석불을 보러 갔지만 봤는지 모르겠다. 문화유산 안내판도 없고 대웅전에 금박...

겨울바람, 산을 너머 봄바람이 되다. -보성 벌교 태백산백문학관 > 현부자집 > 소화네집 > 부용교(소화다리) > 김범우의 집 > 홍교(횡갯다리) > 용연사(M1고지) > 농민상담소(옛 금융조합) > 남도여관 > 국일식당(옛 술도가) > 대창기계(옛 솥공장) > 벌교...

동무들과 벌교 노라카페 방문&작은(즉석)연주회. 아침걷기를 노라카페 인근 <부용산 걷기>로 대체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벌교읍행정복지센터 바로 뒤, 산책길이 잘 표시되어 있었어요. 15분쯤 잘 정비된 데크길과 산 입구의 심하지 않은 오르막길을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