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음식 탐방] 벌교 원조꼬막식당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이라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어 당연하다고 여길 뿐이다. 하지만 전라도 제사상에 꼭 올라가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꼬막이다. “덜 익었는데....” 삶은 꼬막을 까니깐 붉은 피가 고여서 한 이야기다. 꼬막은 입이 벌어지도록 삶으면 맛이 없다...
-
보성 벌교5일장 대양식당 현부잣집 태백산맥문학관 조정래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은 식당주인이 배짱이라고 말한다. 예약 안하면 절대로 밥을 주지 않기 때문. 또 매일 똑같은 반찬이 식탁에 오르지도...네사람이든 4인분 한상이 기본이다. 자료-중앙일보 유지상 기자 일제시대 당시에 곡물방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했던 벌교는...
-
순천에서는 인물자랑, 벌교에서는 OO자랑 하지 마라??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화의 집이라고 하는군요. 이 건물이 바로 소설 태백산맥에 '남도여관'으로 나오는 보성여관입니다. 일제강점기에 벌교의 가장...규모였다 합니다. 꼬막의 고장답게 꼬막식당이 매우 많습니다. 이번은 벌교여행의 마지막 코스로서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
사돈 내외 우리집 방문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성 벌교다. 딸은 작년 11월에 결혼했는데 사돈댁은 광주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집이 새 아파트로 이사를 했기에 집들이 차원으로 사돈 내외를 초청했다. 사부인이 하모니카 연주가여서 주말마다 공연을 다니시므로 시간이 나지 않다고 겨우겨우 시간을...
-
<112.벌교(筏橋)와 꼬막>/구연식 2022.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니 우리 동년배쯤 보이는 동네 분에게 ‘조정래 문학관’을 물으니 너무나 친절하고 자세히 안내해 주어 역전의 『관광안내소...조정래 문학관 주위에 있는 소설 속의 인물들의 집(현부자네 집, 소화의 집)을 둘러보고 김이 모락모락 나던 꼬막 꿈은...
-
병원입원으로 매일저녁 2병씩 마시던 막걸리 21일간 끊어 전화위복...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고 식당앞에서 장맛비 집에 와서 어머니가 막걸리 사러 다니는 마트에 갔더니 아주머니께서 그동안 할머니가 안 보여서 무척이나 걱정을 했답니다. 걱정이 되어 집에 불어 켜있나 보기도 하고.... 병원입원하기 전날 다른 날과는 달리 넘어지신 것...
-
멋과 맛, 풍성한 남도, 얼떨결에 번개여행!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시고 집으로 오는 것 보고, 자전거 동시를 5학년 때 지으셔 동아일보에 게재된 동시라고 설명해 주었다. 지인과 아내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 하였다. 나는 목일신 선생께서 자전거뿐만 아니라 "누가누가 잠자나"(1936년) 등 400여편 동시를 지으신 분...
-
여수에서 하룻밤자고 고흥으로..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했다 벌교시장으로 들어가 신동엽과 성시경이 다녀갔다는 식당으로 들어가 1인 2만5천원짜리 꼬막정식을 주문하고 고택에서...나의맛보기잔 통통한손의 주인공은 아빠와 가끔 한잔씩하는 우리딸의잔 그옆에는 운전하는 아들의 식혜잔 자 박치기 한번...
-
[💖맛집 투어] 해산물 맛집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우리나라의 바다는 천혜의 보고나 다름이 없다. 특히 서해 바다는 갯벌의 영향으로 낙지, 굴, 새조개, 주꾸미, 꽃게, 새우 등의 해산물이 생산되는데 씨알이 굵고 은은한 단맛이 감도는 최상품의 해산물을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우럭...
-
이국자 언님 담화. 2015.10.06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식당에 하나 가득 앉았는데 그래서 저는 이제 왔다고 다른 방으로 인도하데요. 부엌을 지나서 그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같은 것을 끓여요. 그래서 제가 들어가면서 속으로만 이 집은 소가 얼마나 많아서 이렇게 이런 풀을 솥으로 하나 끓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