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바보가 벌교 미장원에 간다하여 같이 나간다. 장날이라서인지 사람이 많다. 먼저 산에 다녀와 들르기로 한다. 족발을 사려 헤매다가 제석아파트 앞에 가서 순대와 김밥을 비싸게 산다. 첫전망대 부근에서 벌교신협산악회 긴 행렬을 만난다. 정상아래 바위...

인해 번화했던 옛 풍경이 모처럼 만에 되살아난다. 해산물이 유난히 많은 벌교상설시장 / 여행작가 양영훈 벌교5일장은 4일과 9일에 장이 선다. 장날이 되면 꼭두새벽부터 벌교역 삼거리와 부용2교 사이의 왕복2차선도로 양쪽에 갖가지 해산물과 농산물이...

순천에서 온 모양인데 야바위판을 순천에서 벌이지 않고 왜 벌교에서 전을 펴는 겨?”​ 점식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쩌렁쩌렁...판을 접은 야바위꾼들은 슬며시 사라졌다.​ 달포 전 장날, 순천에서 온 건달이 주막집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점식에게 걸려서...

울 재롱이 초롱이 식량을 조달하는 도화 멸치~~ 넘 싱싱해요 잡은지 일주일을 넘기지 않은 따끈따끈한 것들이랍니다 숭어 요것이 얼마치일까요? 마추시는분은 상품있어여^^* 상품은 음~~ 마추기만 하시면 우쨌든 있어라 각종 해물 음~~소라 맛나것당...

벌교장구경 다녀왔어요 읍내장터치곤 제법 시끌법적하네요 장날이라고 꼬막축하 풍물잔치로 풍악소리가지 들리고 요즘 갑오징어가 많이 나오는지 갑오징어 간재미등 해산물이 엄청많드라구요 장날이라 예전 대나무 소쿠리가있으면 나물도 말리고 제사때...

#소소한이야기 #벌교장날 오늘 벌교 장날에는 메주가 대세여요. 엄니들이 경쟁이 치열해요 벌교 장 한바퀴 돌고 뚝방으로 똘갓 뜯으러 왔지요. 봄내음이 바닷 바람에 덧 없이 향기롭습니다. 집집마다 메주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 정겨워요.

ㅎㅎㅎ 밥이 말아져 나오는 70년대 국밥 시원하고 맛있어요^^* 엄청 바쁜거보니 그래도 토종 우리맛이 좋은가 봅니다 미리 삶아놓은 국수 예전 잔치집에서 빠지지 않았던 국수 추억이 많아요^^* 사람이 많더만요^^* 벌교 장날만 먹을수 있는 국밥이였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선거활동 소식을 당원들께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아래는 몇 일 지난 사진이지만 24일 벌교 장날 정당연설회를 하는 모습 입니다. 앞으로는 소소하더라도 소식 전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별로 해산물이 없따 특히 꼬막과 나백이 정말 없따 ㅋㅋ 그대신 반지락이 많이 났다 오늘 장날의 새로운 풍경 시끄럽다 그래도 시골장날 구경꺼리가 생겼다 바야흐로 쭈꾸미 철 맛있을때다 맛나것당~나도 사묵어야지 물때가 조금이라 이틀정도 더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