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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소화의 집과 현부자네 가옥이 있어 소설 속 배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ko.wikipedia.org 태백산맥 문학관 오후: 벌교 꼬막정식으로 특별한 점심을 즐기세요. 갯벌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싱싱한 꼬막을 맛보며 벌교의 맛을 느껴보세요...

5시 반이 못 되어 벌교에 닿는다. 뻘낙지에서 참고막과 새우를 1kg에 각 3만원 주고 사는데 여주인이 5만원을 결재한다. 철수형...한다. 한강이와 철수형을 기다리며 터미널을 빠져 나와 태백산맥문학관으로 걸었다. 억새가 만개후 사그러지고 있다. 소설...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감동이 재현되고 있다. 전남 보성군 벌교 제석산 자락에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을 테마로 한 '태백산맥 문학관'이 2008.11.21일 개관했다. 2003년 ‘태백산맥문학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그동안 현 부잣집 보수 등 주변...

바보가 오전에 벌교센터에서 일하고 오후엔 쉬겠다며 나더러 운전을 해 달라한다. 9시가 다 되어 그를 내려주고 태백산맥문학관 뒤 주차장으로 간다. 등로입구에 너른 땅을 조성하고 있다. 첨산이 가리겠다. 12시 전에 돌아오려면 정상까지 다녀오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