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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렸던 회정(回亭)마을이 있었다. 제석산(帝釋山)[560.6m]은 호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금전산[667.9m]-오봉산[597.4m]-제석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자리한 산이다. 암석이 암회색석의 일종이어서 제석산이 육중한 질감과 괴이한 형상을 한 수석으로...

몰겠네.. 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식당들 조금만 적자면 회정국밥(순대 꼭 먹어야 함) 할매곱창 체리원(중국집) 식당은 아닌데...갈비나라(나 맨날 일요일에 목욕하고 외식하던 곳ㅋㅋㅋ그 때 벌교 식당들 중에서 여기가 제일 장사 잘 됐던 걸로 기억 함...

보성 벌교에서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자연스레 국밥을 배웠다고. 국밥에 부추와 들깨가루를 듬뿍 고명으로 올렸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하다. 거기에다 표고버섯까지 합세했으니 국밥의 격이 달라 보인다. 역시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은 법...

회정국밥에서 시켜 먹은 순대국밥. 선수 앞바다로 드라이브! 연아의 햅틱폰으로 찍어봅니다. 축구장과 제 사진도 올리게 되네요...ㅋㅋ 아 부끄럽습니다...ㅋㅋㅋ 제 취미가 여행과 사진 찍는 것이니.. 뭐 봐줄만은 안되겠지만, 찍어볼터이니 구경을 잘 해...

매화답사 16:00 낙안읍성민속마을 17:30 석식(갈치조림백반) 19:00 벌교 비즈니스호텔(2인실) 숙박 3/15(수) 07:00 벌교 조식(회정국밥) 09:20 순천복음교회 매화정원 10:40 순천오일장(윗장) 11:30 순천 중식과 카페 13:00 순천 원도심 골목투어와 매곡동...

장터국밥으로 아침을 먹고(5500) 06 : 10. 고흥 터미널에서 오수 가는 버스 타고(950) 06 : 30/33. 오수마을 정류소 도착. 버스 타고 온 길을 되돌아 나가 06 ; 37. 오수 삼거리. 우측으로 830번 지방도를 따라간다. 06 : 41. 지방도로 버리고 좌측 시멘트...

한다. 회정국밥에서 아침을 먹고 그의 25인승 버스를 타고 순천터미널에 내린다. 어제보다 일찍 왔다. 빵 두개와 막걸리 한병을 사 배낭에 넣고 돌산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향일암쪽 버스는 많지 않다. 109번을 탔는데 진남관을 지나 서시장 부근을 지나자...

이른다. 회정교차로의 로터리 한가운데에 소나무 한그루를 심어 놓았고 그 뒤로 벌교버스공용터미널이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 여수, 순천 방향으로 진행하니 상고마을 주변에는 벌교 디자인거리조성공사가 한창이다. 도로에는 아스팔트 포장도 말끔하게 해...

식당가격은 좀....량도 좀.....저는 집에서 꼬막을 먹습니다... 그리고 먹어야 한다면 다성촌식당 ,,, 깔끔... 국밥집은 회정국밥(한전옆에 있음) ..가격 오천원 짜리 잡냄새 없음... 그리고 오토캠핑장도 있어요... 벌교 하늬제라고 치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