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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들나물 벼룩나물 벌금자리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들나물: 봄의 선물, 벼룩나물과 벌금자리 들판에서 자라는 다양한 나물들은 봄의 맛과 건강을 선사합니다. 그 중에서도 벼룩나물과 벌금자리는 봄철 식탁에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나물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모습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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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자리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금자리/최영림 벌금자리 다른 이름 벼룩나물 논자락 습기 많은 곳 오북히 이쁘다 손질 많이 가도 초장 무침 맛나는데 사내 청승 누가볼까 뒷짐지다 몰래 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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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밤콩 심으실분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남겨 놓았는지~ 빈 공간들에서 세상 행복하게 넓게 드리워져 무성하게 자라던 별꽃나물, 망초, 꽃마리 벼룩이자리, 벌금자리풀, 꽃따지, 광대나물 점나도나물, 까마중, 명아주 이쁜 꽃들이 피어있어도 모두 뽑아내야 되었습니다 몇개씩은 남아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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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강아지’ 한 아무개의 초포 엘레지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부르던 노래도 생생한데 한 번 옮겨보려고 한다. “뽕아, 뽕아 서울역에서, 시집간 뽕아언니 방구를 껴서, 옆에 있는 벌금자리 깜짝 놀라서, 시집살이 복잡하구나.” 뜻도 모르고 의미도 잘 전달되지 않는 구전가요였지만 놀이 동요 자체로 즐거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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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이대영 『금강 ⑮』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랫목에서 뒹굴던 때 묻은 이불과 속옷 나부랭이들이 거친 손길에 끌려 나와 방망이로 매질을 당했다. 밭에는 나싱개, 벌금자리, 광대나물, 벼룩나물 등이 줄기를 뻗기도 전에 아이들의 칼끝에 딸려 나왔다. 밭둑에서 한파를 견디며 옹골차게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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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먹기 / 함무성 (충북지부)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한 봄 손님이 노란 꽃을 피울 때까지 기다려 볼까. 단발머리에 검정 고무신을 신었던 어렸을 적에는 냉이, 꽃다지, 벌금자리 나물을 뜯으러 찬바람에 손등이 터지는 줄도 모르고 다녔었다.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에 맏딸인 나는 그렇게라도 반찬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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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일은 백수생활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로 많이쓰엿죠 망초대 나물로 뭊처 먹는데. 좀질기고 맛은 별로 인데. 양념을 잘하면 양념 맛으로 그냥 저냥 먹을수 있다 벌금자리 된장찌개 된장국. 용으로 안성맞춤 소루쟁이 잎싸구는. 나물로 먹을수있고 연한데 약간 지린맛이 있어 관심 밖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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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나물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으쓱거려도 좋은 것이다. 이맘때면 또 나를 설레게 하는 들나물이 있다. 벼룩나물이 그것이다. 충청도와 전라도에서는 ‘벌금자리’라고 하고, 경상도에서는 ‘나락나물’이라고 부른다. 나락나물? 나락 모양의 자잘한 잎들을 가늘고 연약한 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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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솔길아 벌금자리야 2007.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른봄에 간장 양념 맛있게 해 서 먹을때 살짝 뿌려 젖가락으로 살살 섞은 다음 깨소금 솔솔 뿌려서 먹는 봄 나물이야. 몇개를 포개어 쌈을 싸 먹어도 되는 고소~한 나물이지. 봄 나물중에 난 이 벌금자리가 젤루 맛있드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