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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은 거의 산이나 언덕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행정리는 둔 1, 2리로 구성되고, 자연마을로 궁리, 큰말, 한냇벌, 벌뜸, 노곡리( 蘆谷里 ), 아랫가루실, 윗가루실 등이 있다. 자연마을인 "가루실"의 어원에 대한 어떤 분의 글을 통해 잠시 추론해 보자...

결국에는 면서기까지 증인으로 불러내어 장터에서 반장 전원이 심지 뽑기로 장소를 정하기로 했다. 난상토론 끝에 장터와 벌뜸은 장소가 마뜩잖다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했다. 다만, 두 동네는 대보름 척사대회가 열릴 때마다 매년 쌀 한 가마니씩을 추렴...

바위를 三兄弟(삼형제)바 위라고 부른다. 바위 셋이 나란히 서 있는데 한재가 심할 때 기우제(祈雨 祭)를 지냈다는 바위다. 벌뜸 「 평장이 」 서남(西南)쪽 벌판에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 벌뜸 」 이라고 부른다. 마을이 들 가운데 있다고 해서...

울타리,가을향기님,계양산리님,샤넬님,야옹이님,산너울님,너른들님 불골님,비밀요원님,구름님,이웃사촌님,삼각파도님,장용님,벌뜸님,시골내음님 소춘님,미림님,파래김님,오월애님,구름나그네님,아톰님,봄비님,낙랑공주님 통통이12님,시골개미님,자이언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