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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작품 ‘삼천사지마애여래입상’ 앞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바다처럼님이 꼼꼼하게 준비해 오신 벌레 퇴치 스티커를 양쪽 어깨와 모자에 붙이고 본격적인 걸음 시작~ 진관사 계곡은 그냥 지나쳤지만, 삼천사 계곡에서는 살짝 발을 담그며 가재...

감자밭으로 우당탕탕 달려갑니다. 감자가 고개를 빼꼼 내밀었네요 ^^ 수확할 때가 되었네요~ 장갑을 끼고 벌레퇴치약도 칙칙 뿌리고 모자도 눌러씁니다. 먼저 감자잎을 손에 쥐고 흔들흔들 하며 쑥 뽑고! 그 주위에 있는 감자들을 캐는 것입니다. 감자에...

제품으로 벌레퇴치제품에 종종 쓰이는 유해화학물질인 DEET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신개념 벌레퇴치제~ 화학제품은 당연 말...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어른들도 야외활동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버그밴드는 손목, 발목, 허리, 모자...

밭에가면 모기도아니고 까만작은벌레들이 달려드는데 물면 구멍이 주사맞은것처럼 뚤리고 모기보다 더가려워요 망사모자를 써도 목과귀를 물어서 ㅠㅠ 계피 알콜에 담갔다뿌려봐도 심통치않고 박하와 레먼갈아서 뿌려도보고 무슨 좋은방법 업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