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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이다'는 '싸움을 벌이다', '일을 벌이다', '좌판을 벌이다'처럼 쓰이고 '벌리다'는 '다리를 벌리다', '자루를 벌리다'와 같이 쓰인다. '*논쟁을 벌리다', '*잔치를 벌리다'라고 쓰는 것은 잘못이고 '벌이다'로 써야 한다.

14. ‘벌이다/벌리다’, ‘늘이다/늘리다’의 구분: 반의 관계를 이용 (가) 싸움을 벌이다 / 사업을 {벌이다, 벌리다} / 화투짝을 벌여 놓다 (가′) 입을 벌리다 / 밤송이를 벌리고 알밤을 꺼내다 / 자루를 벌리다 ☞ ‘벌리다’의 반대말은 ‘오므리다...

벌이다 벌리다 구분하기 "일정한 간격을 (벌이고/벌리고) 서있다." "두 팔을 (벌이고/벌리고) 그를 반겼다." ‘벌이다’와 ‘벌리다’는 단어의 형태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 말 중 하나입니다. ‘벌이다’와 ‘벌리다’에는 어떤 차이가...

다. 장기판을 벌이다. 라. 책상 위에 책을 벌여 놓았다. 마. 동네에 음식점을 벌이다. 바. 친구와 입씨름을 벌이다. 사. 적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벌리다(동사) '벌리다'에는 '둘 사이를 넓히거나 껍질 따위를 열어 젖혀서 속의 것을 드러나게 하다...

헷갈리기 쉬운 말(35) 벌이다 : 일을 베풀어 놓다. (예) 사업을 벌이다. 벌리다 : 두 사이를 떼어서 넓히다. (예) 입을 벌리다. / 밤송이를 벌리고 알밤을 꺼내다.

벌이다-일을 베풀어 놓다 (예:싸움을 벌이다. 가게를 벌이다. 상품을 벌여 놓았다) 벌리다-둘 사이를 넓히다(예:틈을 벌리다. 입을 벌리다.)

잔치를 벌이다가 맞죠? 똑같은 문제가 있는데 둘다 답이 달라서요.. 벌이다? 벌리다?가 둘 중 어느게 맞는지요

분위기에 취해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ㅜ.ㅜ 그와 반대로 저는,,, 또르르..ㅎㅎ 오늘은 헷갈리는 '벌리다' 와 '벌이다' 에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을꺼에요~ '벌리다'와 '벌이다' 정도는 다 구별할 수 있지!! 하신는 분들도 있겠지만...

Q > 논쟁을 (벌이다/벌리다). Q > 잔치를 (벌이다/벌리다). 저는 지금까지 두 사이를 때어서 넓히는건 다 벌리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문제풀다보니 위에서 처럼 논쟁이나 잔치도 벌리다 라고 나와있었습니다 ㅜㅠ 저는 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