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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2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초기가 못다한 칡능쿨이나 땅까시 줄기를 잘라주어야 갈쿠리조가 쉽게 끌어낼수 있다. 그런데 여태껏 내려온 관습으로 낫조의...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청년 시절에 다녔던 벌초를 회상해 보면 내 나이는 지금쯤 원로는 못 된다 하더라도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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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리(24) 벌초 2008.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땅에 돌아온 우리식구들이 벌초를 하기로 했습니다. 작은집 식구들은 추석에 성묘를 가기로 했고요. 벌초 날짜를 정하고 모자라는 낫과 갈쿠리도 사고, 등산 지팡이도 하나씩 준비했습니다. 곰티재를 넘어 매전면 덕산리.. 외가 동네를 지날때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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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의 계절 2009.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뒷산 선산에 벌초를 시작한다 - - 할아버지 묘역부터 베고 - - 부모님 산소를 차례로 벌초한다 - - 예초기로 벤 자리를 갈쿠리로 정리하여 벌초를 마친다 - - 산에서 내려 오는 길, 고향 들판과 건너편 우방산을 바라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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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산소 벌초... 2012.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세히 살펴봐도 벌이 보이지 않는 걸 보니 다행히 벌집은 없나 보다 예초기를 시동하여 일차로 벌초를 하고서 갈쿠리로 긁어낸 다음 상석 주위에는 낫으로 깍거나 뿌리채 뽑고는 콩물을 한 모금 마시며 쉬다가 보니 보슬비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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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묘원2차벌초 2019.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으니 벌초를오늘 한다며 기계와갈쿠리 를찾아 두라는연락이다 조금후에 큰아들이 도착해 기계를 실고 가족묘원에도착 술한잔을올리고 벌초 고유를 드리고 조금 있으니 경준이 혁신아제가 도착 혁신 아제 정준이 경준이 삼명이 다섯시 부터 벌초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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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생신과 토복령 채취 및 벌초(20160820~21) 2016.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날 아침에는 새벽부터 행원리에 있는 할머님 묘소 벌초하기... 저는 예초기...아버님은 갈쿠리...열심히 열심히......................... 이번에는 대규가 갈쿠리..................아버님은 낫질................... 깔끔하게 정갈하게...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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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200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소, 할머니산소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서열순대로 벌초를 한다. 먼저 풀깍는 기계로 크게자란곳을 한번 벌초한 후, 갈쿠리 로 풀을 걷어낸 뒤, 다시 깔끔하게 마감을 한다. 풀을 베고 나면, 금방 건초냄새가 남다. 건초냄새는 꽃향기처럼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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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행사 다녀왔슴더-1 2005.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모습 잃지 마시고 함께해요 - 감사합니다-꾸벅... ... !!! ^^^ 그로부터 4시간 후 반계 고조부님 묘소에서 벌초시작 들어갑니다요. 예초기와 갈쿠리로 열심인 삼촌과 창원팀 - 더운 땡볕에 땀범벅에 수고중입니다-헉헉 우리의 이초 희원군과 2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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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벌초 안내 2019.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9. 8. 24(토), 오전 09:00∼11:30 2. 점심시간 : 12:00~ 3. 준비물 : 술, 포, 1회용 접시, 음료수, 예초기, 낫, 갈쿠리, 그외 벌초에 필요한 것 4. 묘역 및 담당후손 가. 하마로 묘역 1) 第44代孫 : 喆培, 良培, 碩培 2) 第45代孫 : 鍾權, 鉉鎭, 鉉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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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다녀왔다' 라는 말이 맞는 말일까? 200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하간 대성리 친정 부모 묘소에 벌초 다녀왔다. 나는 갈쿠리로 잘린 떼를 긁어 밖으로 몰아내는 일을 했다. 지난 해에는 낫으로 떼를 베어내는 일도 했는데, 올해는 큰조카가 우리가 오기 전에 거의 다 손질해 놓았다. 장조카가 제 몫의 일을 참 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