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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도착하신 ’최재순’님과 합류해 노산공원옆 조망이 뛰어난 7층 모텔에 여장을 푼다. 따뜻한 물로 땀을 씻어내고 벌 쏘인 자국를 소독하고 옷갈아 입으니 무겁던 몸이 가벼원진다, 약속시간에 맞춰 밖으로 나가 ‘고송부’님 후배님께서 타고와 대기...

모를 벌에게 쏘인 경우 **** 먼저 산에 가서 쏘인 벌이 어떤 벌인지 본인이 잘 숙지해야 합니다. 1. 대 말벌 : - 전체빛깔이 붉은 대추빛깔과 노란색으로 보이고 머리와 돌출한 눈알이 노란 색입니다. - 마치 장갑차처럼 단단한 벌인데 나는 소리가 ‘붕붕...

얼굴이 벌 쏘인것 같네요. 얼굴도 퉁퉁 붓고,,무슨 병걸린사람처럼,.. 무지 우울합니다.. 근데 더 우울한건 제가 너무나 아파해서 다 짜지 못했데요. 아니...이렇게 많이 짜고도 짤게 더 있다니...ㅠ.ㅠ. 정말 아퍼 죽는지 알앗어요..눈물이 줄줄... 지금...

부분에 쏘인 자국이 5곳이나 있고, 제법 부었다. 주변에서 벌침 돈 줘가며 맞는데, 이 아픈 것 이겨내면 몸 좋아지겠네 한다. 전에도 그런 말을 들은 적 있어, 내심 싫지는 않다. 하루를 간단히 밤만 줍고 쉬었다. 그 다음날 아픈 것은 아주 좋아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