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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故事成語고사성어 365/삼치천금(三致千金),삼취삼산(三聚三散)/범려(范蠡),구천(句踐)/오징어게임 시즌 2/언부자개칭도주공 202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김용(金庸, 1924~2018)은 언젠가 역사(歷史) 인물(人物)들 中 누구를 가장 좋아하냐는 네티즌(netizen)들의 질문(質問)에 범려(范蠡, 기원전紀元前 536~기원전紀元前 448)와 장량(張良, ?~기원전紀元前 186)을 꼽은 적이 있다. 이 中 범려(范蠡)는 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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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려의 지혜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서 나온 말이다. 결국 구천이 승리를 거두는데 그에게는 범려라는 1등 공신이 있었다. 사마천 '사기' 가 전하는 범려의 공적이다. 범려는 월나라 왕 구천을 섬기면서 온갖 고생을 겪었고 애써 노력했으며 20여 년간 심오한 계책을 세워 결국 오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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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인물 - 범려 202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사속의 인물 - 범려 범려는 월나라의 상장군으로 월왕구천을 도와 오나라를 이겨 원수를 갚게 했으나 고생은 같이 할 수 있어도 홍강은 같이 할 수 없다는 시람이라 하여 월나라를 떠나 제나라에 가서 살았다. 이름은 도주공이라 고치고 제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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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수]..출석부..외우기49강..你在复习汉语吗？ Nǐ zài fùxí Hànyǔ ma? 중국어 복습하고 있어? 2025.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敗北)한 월나라(越--)의 왕(王) 구천(句踐)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復讐)를 다짐한 데서 유래(由來)한다. 오나라를 멸망시킨 범려는 그의 대부 문종에게 구천의 상은 “장경조훼(長頸鳥喙: 목이 길고 입이 새 주둥이처럼 뾰족한 것) 하니 필시(必是)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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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 '가깝지도 그렇다고 멀지도 않게' 2024.02.01
모시면서 국정을 운영했다. 하지만 월나라가 오나라를 이기고 천하의 패자(覇者)가 되자 사람이 달라졌다. 이를 눈치챈 범려는 문종에게 이런 말을 한다. “왕은 목이 길고 입이 튀어나온 이리(狼) 상이다. 이런 사람은 ‘불가근불가원’해야 한다.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