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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아재비 2006.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맹이때 부모님이 술받아 오너라 하시면 대두병이나 양은주전자가꼬 양조장에 가서 막걸리를 사오다가 깨트리거나 쏟아불면 (저런 범아재비) 그러셨는디요 뭔뜻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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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어미 맘 2009.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장안은 가을빛 입니다. 마당에 잔듸도 가을을 타는가 노오할게 숨이 죽어가고 먼산 소나무도 황달 걸린 범아재비처럼 노리끼리 하게 빛이 잃어가고 오늘은 외국 말라시안 체험만 있서 마샤와 잔듸밭에서 풀을 뽑고 있섰습니다. 그녀가 요즘 말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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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살 방생문(戒殺放生文) - 3. 방생하던 일 2009.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는 것을 보고도, 사람의 고기는 호랑이가 당연히 먹을 것이라고 하겠는가? 범아재비가 매미를 잡아먹고, 참새가 범아재비를 잡아먹고, 새매가 참새를 잡아먹는 이것이 모두 약한 놈의 고기를 강한 놈이 먹는 것이다. 또 사람들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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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토달안가고 사무실서 시간보내다 2010.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껍데기만 남겨놓았습니다. 거미줄 옆에 머구밭이 있고 키작은 대추나무,가죽나무 몇그루가 있는데요,. 가죽닢 사이에 범아재비 하나가 폼을 잡고 있길래 마침 내 옷에 달라붙는 여치 한마리를 잡아 던져 주었더니 범아재비 그놈 여치를 가만히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