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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4일 월요일.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맑음.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은 언제나 하나가 아니다 앞이 보이지 않으면 뒤 돌아보고 아니면 기다려 보자 살게 되어 있고 살 수 있는 길이 보인다 그 길 위에 서서 호흡 다시 사랑을 기대하라 미워서 미워하고 슬퍼서 슬퍼하고 힘들어서 힘들어하고 울면서 막막해도 가던 길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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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28. 202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날 진보 김대중, 노무현 정권처럼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의 회복은커녕 찬물을 끼얹으며 국토 불균형 발전과 각종 양극화 확대, 심화에 발악해도, 즉, 대중, 무현과 동질의 한시적 문재인 정권이 아무리 서울지방과 일부 경기도 지방,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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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까페 ♡ 낮에는 커피, 밤에는 맥주? 무한 수다를 떨어도 좋아! ♡ 투페이스 모캄보 (수성구) 2010.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은 언제나 완소이지만.. 티라미수라면 더더욱 콜! 이죠. ㅋ (그래서 전 다이어트를 못해요ㅜㅜ) 티라미수 먹을 때 레서피 자체 뿐 아니라 크림치즈나 마스카포네 치즈의 질도 중요하겠지만~ 입술에 맨 먼저 닿는 카카오 파우더의 영향 역시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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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꼼지 삼수회 첫라운딩 후기 올립니다요 ^&^ 2012.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범어동이예요. 라는 단 한마디에 저두요... 우린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이었다. 왠지 공도 치지 않았는데 기댈 언덕이 생긴 것 같아 한 층 마음이 편안해졌다. 전반엔 잘 치시려고 하던데 생각보다 원하는 샷이 안 되시는지 만족하지 않은 표정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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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6차 - 20130616 201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위엔 언제나 많은데 나 하나 육신의 절망과 질병으로 쓰러져야 하는 것이 가슴 아픈 일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콩댐한 장판같이 바래어 가는 노랑꽃 핀 얼굴 보며 이것이 차마 입에 떠올릴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마지막 성한 몸 뚱아리 어느 곳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