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범우사 창립자 범우 윤형두((尹炯斗) 수필가께서 가셨다. 2023.12.3. 87세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을 기획, 발간했다. 1980년대부터는 비평판 세계문학선, 범우문고 등으로 국내외의 고전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윤형두(尹炯斗, 1935년 12월 27일~2023년 12월 3일)는 대한민국의 출판인이다. 문학출판사 범우사(汎友社)의 설립자이다.[1] 순천대...
-
(범우사 윤형두 회장) 책이 유일한 친구였던 소년, 세계적 출판인으로... 2015.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의 자전적 수필집 ‘한 출판인의 자화상’을 통해 자신의 삶 자체가 모두 패배의 기록이었다고 회상했다. 10일, 범우사 윤형두(80세. 사진 왼쪽) 회장이 순천대학교 박물관에 국보급 유물인 초조대장경(대반야바라밀다경 제565권)과 재조대장경...
-
김송배가 만난 문인들-정을병 소설가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감하고 말았다.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서늘했다. 평소에 그렇게 많이 따르던 문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범우사 윤형두 회장과 김진희 한맥사장, 백시종 소설가 등 평소에 친하던 지인들 몇몇이 빈소를 지키고 있었다. 나는 외로움을 많이...
-
고백의 정직성을 신앙처럼 작품 속에 담는 정의와 진실의 수필가 윤형두 선생 2016.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은 때로 두려움이 더 클 때도 있다. 오늘은 독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있는 범우문고의 산실인 범우사 사장실로 출판인 수필가 윤형두 선생님을 뵈러 가는 길이다. 내겐 범우문고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갖는 감회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
산의 침묵 / 윤형두 2017.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고 있다. 그러나 결코 망각하지 않는 침묵으로 숱한 사연을 안으로 삭이고 있다. 산은 짓밟혀도 침묵한다. 그리고 조용히 서서 흰구름이 오고감을 지켜 볼 뿐이다. 윤형두 <1935~ > 수필가. 범우사대표. 일본 고오베에서 태어남. 더 많은 자료 보기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