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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롱샤입니다. 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이 먹는 거 보셨나요? 네네. 바로 그 상품입니다. 분명 특이하고 '뭐야 이거 먹을거도 없네.'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확실한 맛이 있고 인기가 있는 상품입니다. 확실한 게 왜 그러냐면, 중국에서 배달음식 1등이 뭔지...

마라새우 33,000원, 멘보샤 18,900원 후기(식신 페일에일꿀맛): 적당히 매콤한 매운맛이 입맛에 맞았음. 마라탕처럼 아주 얼얼하게 맵지는 않아서 먹기에 딱 좋습니다. 중국에서 먹었던 맛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껍질 까는 법만 살짝 배우면 힘들지 않게...

15분 웨이팅하고ㅠㅠ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라...윤계상이 범죄도시에서 한몫한것같아!! 요기야 사장님두 직원분들도 중국인이신...내일부터...가재니까 살안찌겠지..? 놀라지망 조금 큰...새우일뿐이야.. 쨘!! 좀 징그럽.....첨봐서ㅠㅠㅠㅠ얘를 보니...

정말 배가 터질 정도로 많이 먹었어요.. 🤣🤣 그래도, 행복한 식사였답니다. 오랜만에 짜장면 먹으니 문득!! 범죄도시에서 장첸역을 맡으신 윤계상 배우님께서 드셨던 그 뭐라 하지.. 마라샹궈?? 마라훠궈?? 매운 새우!! 그게 생각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