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번 4편도 똑같아요. 똑같은데 아쉬웠던 건 웃음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내려놓고 봐야 한다는 거죠. 저는 뭐 좋게 말하면...이거저거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가는데, 웃음기가 줄었다는 시사회 평을 보고 생각을 하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아쉬웠어요...

가이즈 시사회때부터 입소문이 너무 좋아서 기대가 제법 커져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게 보고 왔습니다. 다만 오래간만에 나온 코메디 영화라서 그런지 극한직업이랑 비교하시는 분들이 좀 있던데, 극한직업 같은 노멀한 코메디를 기대하고...

우리가 범죄도시에서 바라는 점들을 대신 채워주는 영화 작품성이 높진 않더라도 개쩌는 액션, 신선한 유머, 잔잔한 감동까지...블런트 너무 매력적이네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4/5 전작이 분노의 도로가 아니었다면 더 완벽한 영화였을텐데. 비주얼...

영화 4 - 다시 보고 싶은 영화 4.5 - 하루종일 이 영화만 봐도 괜찮은 영화 입니다 결백 - 신혜선 주연으로 진짜로 신혜선만 보고 봤던 영화인데 그래서 그런가 연기력적인 설득력은 충분했어요. 근데 스토리상으로 이게 과연 신박했는가라고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