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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랑 저여자가(이름을모르겟삼....;) 50억 먹었단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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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다. ^^;;) <범죄의 재구성>은 매우 잘 만들어진 범죄스릴러라고 생각한다. 누가 50억을 가져가게 될지 끝까지 알 수 없는 상황 설정과, 1년여의 꼼꼼한 취재로 만들어진 사기'꾼'들의 대화(같이 본 기자 하나가 일전에 최동훈 감독의 시나리오 제작...

결말 뭐야? 지금 시즌5 보고 있는 중인데 ㅅㅂ...! 어케됨? 빨리 걍 결말알고 맘 편하게 보고싶다

정체는 쉽게 드러날 수 있는 부분이다. 제작진들 역시 그것을 결말까지 악착같이 숨기려고 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즉 [식스...류의 반전에 승부를 거는 영화는 아니라는 것이다. [범죄의 재구성]을 재미있게 해주는 것은 이야기 구조의 놀라운 직조력이...

대목이다. <범죄의 재구성>과 같은 범죄스릴러는 헐리우드에서 지겹도록 울거먹은 장르이므로 잘 만들어야 본전이란것을 신예 최동훈감독이 모를리없다. 우려한데로 관객들은 <오션스일레븐>과 흡사하다는둥, <저수지의개들><유주얼서스펙트>등 대표적인...

조금은 실망했어요.. 두 주인공은 너무 귀여웠는데.. 마지막 결말이 쫌.. 별루였거든요..^^; 아무생각없이. 재밌게 웃으며 볼수...기다려.~♬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ㅋㅋ ★ 범죄의 재구성.. 한국의 오션스일레븐.? 이라고 하던데.. (전...

영화 <범죄의 재구성> 은 말그대로 그 사건을 재구성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잡히지 않는 범인에서 끝난것이 아니라... 그 뒷이야기를 정말 멋들어지게 만들어냈습니다 사건의 주모자 최고의 선수 최창혁(박신양)... 구로동 샤론스톤 김 선생의 동거녀인...

때문에. 범죄의 재구성. 하재봉 씨의 평에 이 영화만큼 공감하는 것이 없었고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잔잔한' 이 아니라 '극도의' 희열을 느끼기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일단은 탄탄한 시나리오가 영화를 살려내는 것 같구, 배우들의 연기도 한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