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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수 목사 전도 일대기 2006.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기고압선 줄로 매질을 하기도 했지만 눈물 콧물 핏물이 범벅된 얼굴과 살점이 뜯겨진 다리를 끌고 찬송을 부르며 교회에 가는 그녀 앞에서는 핍박의 매질도 무력해졌다. 작은 아버지가 그런 것이 아닌, 그 속에서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을 이미 간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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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글을 읽다 우연히 낯익은 교회 이름에...제가 알고 있는 북성교회가 맞겠지요?^^ 2009.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재 북성교회는 700여평의 규모에 400여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교회로 부흥됐다. △ 덤으로 산다는 생각으로 위안삼아 범천동에서 구포로 교회를 이전할 때 이사짐을 옮기다 고압선을 잘못 밟아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는 권 목사는 “당시 차고있던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