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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입니다. 오래 끓여도 불지 않는 어묵~ 여전히 쫄깃쫄깃 합니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지요. 맛있게 냠냠~ 범표부산어묵님의 탕용 어묵으로 끓인 시원한 어묵탕입니다. 더 맛있게 먹으려고 꼬치에 꽂아 끓였어요. 어묵의 쫄깃함은 오래 끓여도 그대로인...

어묵 꼬치가 눈에 띄는 고래사 해운대점 / 어묵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왼쪽/오른쪽]가게 안에 만든 어묵포차가 정겹다. / 2층에 마련된 어묵카페 [왼쪽/오른쪽]어묵의 고급화를 시도한 모둠어묵 / 어육으로 만든 면발은 부드러운 식감이...

어묵 꼬치가 눈에 띄는 고래사 해운대점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어묵 하나에도 정성이 듬뿍 들어간다. 어묵의 고급화를 선언하며 모든 재료를 최상급으로 사용하고, 합성 보존료와 착색료, MSG 등을 넣지 않는다. 어묵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한 꼬치에 두서너 컵의 국물로 추위와 배를 불리던 음식. 부산의 먹거리 그 어묵이 경이롭게 변신하여 짜잔! 하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생선의 부산물로 조금은 저급하게 만들어지던 시절에서 이제는 고급어종으로 원료를 삼아 명절선물용으로도 각광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