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버지께서 제가 장가를 가야 웃을 수 있겠다고 하십니다” - 2024.11.23 김장 2일째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037 “아버지께서 제가 장가를 가야 웃을 수 있겠다고 하십니다” - 스님의하루 2024.11.23 김장 2일째 www.jungto.org ‌

극복해야 할까요?” - 2024.11.22 김장 1일째, 행복한 대화(11) 전주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036 “직장 내 괴롭힘으로 힘듭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 스님의하루 2024.11.22 김장 1일째, 행복한 대화(11) 전주 www.jungto.org ‌

않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30년 전에는 법당이 너무 좁아 김장도 할 수 없어서 노보살님 집에서 김장을 한 이야기도 재밌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때는 5명밖에 신도가 없었지만 스님 가르침대로 하면서 너무나도 신나고 재미있었다고...

했었는데, ‘스님의 주례사’를 읽고 ‘아, 그래. 고치려 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그 사람을 고치려는 노력은 안 했지만 받아들일 수도 없어 안 보면 그만이지 싶어 헤어졌습니다. 근데 그냥...

종일 김장 준비와 농사일을 하고, 밤에도 밤새 원고 집필 작업을 하셔서 그런지 차 안에서 깊은 숙면을 취하셨습니다. 아침 7시에는 휴게소에 들러 간단히 식사를 한 후 10시가 조금 넘어서 춘천 KBS홀에 도착했습니다. ▲ 춘천 KBS홀 12월의 첫날. 한 달...

고치고 그냥 반쯤 타협하려면 시집만 가지 애는 절대로 낳지 마라, 애도 낳고 싶으면 자기를 죽여라, 이겁니다. 김장할 때 배추 숨죽이듯이 그렇게 팍 죽어서 겸손해져야 그 속에서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성질대로 살려면 혼자 살아라 / 법륜스님

살아라 / 법륜스님] 남 고치려 할수록 고통만 나와 다른 상대 인정부터 한집서 살려면 맞춰가야 성질대로 살려면 결혼 안 하면 돼요. 혼자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같이 살고 싶으면 싫어도 수용을 해야 되지요. 수용이 어려우면 같이 안 살면...

아니라네... 법륜스님 꿀봉이 1학년 종업식 했어요. 우리땐 이럴땐 짜장면을 먹었더래서 끌고 집근처 가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 세트 19,000인데 곱배기추가해서 2만원쓰고 왔습니다. 한끼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동네 한바퀴 산책도 했지요. 시골에서 농사...

차에 배추 실으시는 모습들이랍니다. 차안에서 고생하신 법륜스님께 좀 다른사람에게 교대하라고 말씀해 주시는 모습이 참...오늘 배추뽑아서 다듬고 갓나물 잘 다듬어 주신 고생한 스님들과 신도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또 내일 김장 버무릴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