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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참는 건 수행이 아니다 ＜법륜스님＞ 2014.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법륜스님 즉문즉설 - ▒ 문 저는 작년 5월에 '깨달음의 장'에 다녀왔습니다. 스님 즉문즉설 방송도 계속 듣고, 책도 사 보고, 남편한테 참회기도도 했어요. 그러니까 애들이 '엄마가 좀 변했다' 그런 말도 하는데 제가 남편한테 참회기도 하고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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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으로 하는 저항의 까르마를 고치려면 ＜법륜스님＞ 201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니까 깨달음장 다녀오고, 만배 하고.. '내가 좀 변했나?' 하는 건 대학 졸업하느냐로 검증하고.. 그 교수님이 어떻든 내가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걸 수행삼아 해보세요. 그 사람이 좋고 나쁘고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도 받아들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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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될 처녀가 교회 다니면, 이런 조건을 붙여라 (법륜스님) 2012.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법륜스님 즉문즉설 - ▒ 문 저에게는 36살 먹은 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아가씨가 있는데 교인인 거예요. 그 아가씨는 자꾸 교회를 가자고 그런대요. 그래서 제가.. 그렇다고해서 그만두라고는 정말 못 하고요..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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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버려야 하나? 마누라를 버려야 하나? ＜법륜스님＞ 2012.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럼 깨달음장 다녀오셔서 마음 좀 편안하게 해서 일자리 찾아 보세요. 사실 시골 가면 좋은데.. 자기는 자기 고향이고 하니까 좋은데, 부인은 남의 고향이잖아요? 그러니까 혼자면 그냥 내려가면 되지만 결혼했으니까 그래 안 되고.. 또 애들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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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보려고 결혼했나? 감싸주려고 결혼했나? ＜법륜스님＞ 201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못 산다' 이러면 안 되니까.. 그러니까 나도 그걸 받아낼 힘이 있어야 하고 남편도 그걸 이겨내야 할 힘이 있어야 되니까 지금은 먼저 약속을 받지 말고, 깨달음장에 갔다온 다음에 받으세요. ※ 법륜스님 주례사 http://cafe.daum.net/santam/IgCV/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