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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왜 고해인가요? 기쁨의 바다가 아닌가요? <법륜스님>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금합니다. ◆ 법륜 스님 기분이 좋을 때 왜 기분이 좋아요? (일이 뜻대로 될 때 기분이 좋죠) 그럼 기분이 나쁠 때는? (뜻대로 안 될 때요.) 그럼 이 세상은 항상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돼요? 안 될 때도 있어요?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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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 재워 준 가출 청소년, 어떤식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습니다. 법륜스님) 부모말을 안 듣는게 자기말을 들을까? (청중웃음) 그거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있어.. 부모가 낳아주고 키워주고 보살펴주고 학교보내주고 그런 부모 말도 안듣고 뛰쳐나왔는데 내가 하루만난 이틀만난 내 말을 듣겠다.. 그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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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해보고.. / 이런 사람은 출가를 해라 <법륜스님>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라 <법륜스님> ▒ 문 출가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불교공부를 할 수 있고 부처님의 제자로 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출가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 답 출가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재가에서 수행할 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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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편지 - 부모 돌봄에 대한 고민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륜스님 - 부모 돌봄에 대한 고민] "홀로 계신 연로한 아버지가 같이 살자고 합니다." 스무 살이 넘으면 부모와 자식은 독립된 관계가 됩니다. 서로에 대한 의무와 책임은 사라지고 뭔가를 받으면 갚아야 하는 일종의 계약 관계가 되는 거죠. 경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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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 법륜 스님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인생이 고달픈 것은 부부관계에 갈등이 있고 자식이 말을 듣기 않으며 말썽을 부리고 사업에 실패하고 그래서 괴롭다면 그것은 궁합도, 사주도 전생 탓이 아니라 무지(無知)로부터 모든 괴로움이 생겨난다. 이 무지 즉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진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