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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6. 09일에 법선이 하늘문이 열리고 기통이 되었습니다.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구부릴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지원에 갔더니 갑자기 왜 이렇냐고 깜짝 놀랍니다 그러게요 갑자기 무슨 일인지~~ 만사오케이(법선)님이 잠시 기공유해주면서 신장과 대화를 해보라며 신장이 삐진것 같다고~~^^ 지난 주부터 만사오케이교육부장님...

중 디스크가 터졌다. 부산 통합 병원으로 후송되어서는 아픈 허리를 부여잡으면서도 법당을 찾았다. 군종병은 아니었지만 ‘법선’이라는 법명과 함께 ‘포교 부장’ 직책을 얻었다. 법회 집전 중 ‘반야심경’ 독송하며 목탁을 칠 때면 마냥 좋았다...

보이시며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너희들은 나의 육신을 보고자 하지만 그것이 어찌 계율을 지키는 것만 하겠느냐? 우선 내 법선(法身)과 지혜의 몸을 보아라.’ 부처님께서 이어 말씀하셨다. ‘지금부터 만약 비구가 이십 리 밖을 나가면서 물 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