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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식당.. 잃어버린 입맛을 찾고왔네요.. 담에 또 여행갈때 들려벌 진짜맛집..ㅎㅎ 굴비백반15,000원.. 밑반찬 병어초무침에 밥한그릇추가해서 비빔밥뚝딱 한그릇..ㅋㅋ 초무침은 예술적미각이라 가히 말할수있음..

3차로에 주차하거나 200m 떨어진곳 ( 영광읍 옥당로 228 ) 맛집소개 아침되는곳 영광읍 전주24시 참편한 39콩나물국밥 미미맛집(법성포) 메뉴엔 없지만 조기 매운탕 인원수 예약하고 가심 되요 노랑가오리식당 노랑가오리애탕은 전국 어디에도 없는 맛 그...

영광 법성포 굴비가 전국적으로 이름 날리는 것도 다 산물 말리는데 최저의 기후조건 갖춘 덕이다. 과메기는 11월부터 이듬해...청어와 꽁치 비율이 1대 9로 여전히 꽁치 과메기가 대세다. 전국적으로 따져도 청어 과메기의 양은 미미하다고 이곳 상인들...

현장식당으로 가건물(假建物)을 하나둘씩 세우고 장사를 하던 곳인데 작답공사(作畓工事)까지 끝나고 간척지 이민(移民)이 모여들자 자연스럽게 취락(聚落)이 형성되어졌다. 자갈이 많은 곳이었으며, 구미는 만(灣)이라 하지 않았는가? 변음화하여 자갈...

귀여운 미미님과 까칠할 것 같지만 속은 더 없이 푸근하고 배려심 깊은, 그러나 아이 같은 비타민님과 담소중에 도착한 위도. 금강산도 식후경. 위도에서 제일 잘 나갈 것 같은 식당에서의 점심. 물리적인 키는 작지만 연륜과 이해심은 산 만큼이나 높은...

나는 식당 이층에 있는 다락방으로 오른다. 주인 여자의 말대로 방안은 적당한 온기로 훈훈하게 데워져 있다. 어둠 속으로 몸을 숨기듯 그녀와 나는 다락방의 어둠 속에 묻힌다. 적당한 간격을 두고 고른 숨소리가 들려올 뿐 방안에서는 인기척 같은 게...

시집 <미미의 집> 1990 시집 <황천반점> 1994 이 있습니다. 윤 제림이란 시인의 이름은 몰라도 '재춘이 엄마'라는 광고는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2009 올해의 좋은 광고상'에 선정된 SK 광고 '어머니' 편이 바로 윤 제림 시인의 '재춘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