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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금액의 현물을 주시는 정 명수대표님~~! 그 쌍용굴비 대표 "정 명수"대표가 제5회 재경법성동문 향우체육대회를 위해 고향특산품 굴비10두룹100만원 상당 선물을 기부하셨습니다. 정 명수 대표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사업도 나날이 번창...

진주정씨 문중의 부녀자들이 절개를 지켜 죽은 곳이다. 이들은 전쟁을 피해 묵방포까지 피난왔으나, 결국 왜적에게 잡히자 대마도로 끌려가 치욕을 당하느니 의로운 죽음을 결심하고 모두 칠산 앞 바다에 몸을 던졌다. 숙종 7년(1681) 나라에서 후세에...

시랑은 정4품에 해당하는 관직이다. 고려 때, 개경에서 삼천리 떨어진 곳으로 귀양을 보냈던 ‘유(流)삼천리’ 유배형의 중죄인들은 대개 섬에서 귀양살이를 많이 했다. 이런 사실들로 유추할 때 이자겸이 그의 처와 아들을 데리고 법성포 주변에서...

받고 굴비의 구입 탁송까지 도움도 받은 후 2년 전에 걸었던 백수해안도로를 다시 걷기 위해 법성포를 떠났다. 법성포구로 유입되는 와탄천(瓦灘川) 때문에 여전히 한참을 돌아야 하는 길이다. 길 개설에 열성적인데 반해 교량건설에 소극적이기 때문이며...